190104_QT_시편124편_우리 편 나의 편 하나님
○ 말씀 전문
○ 내용관찰
언제나 나의 편이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하나님이 나의 편이 아니었으면
어찌 되었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다고 합니다.
환난의 집어삼킴에서 빠져 나오지 못해
넘어지고 무너졌을 것이며
사람들의 핍박과 대적으로부터 헤어나지 못해
자포자기 하고 무너졌을 것이며
우리의 영혼까지도 파괴되어
악의 종이 되었을 것임을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우리가 잘못을 했을지라도
적에게 내던져 씹히게 하지 않으시고
우선 건져주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모든 도움은 늘 천지를 지으신
내 편 하나님께 있음을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 편을 느낍니다.
지인 중에서도
늘 나의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고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늘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더 획실한 내 편은 가족입니다.
외출하여 밤늦게까지 들어오지 않는 아내가
처음에는 화도나고 짜증도 나지만
더 늦어지면 걱정이 앞섭니다.
오직 사고없이 돌아오기만을 기도합니다.
못된 친구들과 어울려 사고를 친 자녀도
친구를 잘못 만나서이지
내 자녀는 근본이 착하다고 두둔합니다.
그 내 편이 내가 어려울 때 나의 힘이 됩니다.
우리는 내 편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잘 압니다.
하지만 사람으로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을 만나면
우리는 무너지게 됩니다.
그럴 때 필요한 내 편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사람의 내 편은 기억하면서
그 내편이 내편에 서 주었던 일은 기억하면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편이며
그 내편 하나님이 지금껏 내게 해 주신 것은
잊고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살아오면서 무수히 내편이 되어 도와주신 일
비록 내가 하나님 보시기에 범죄하였어도
나를 정죄하지 않으시고 용서하신 일
우선 건져 놓고 보시는 그 하나님 내편을
기억하며 담대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다짐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