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27_QT_시편117편_열린 하나님
○ 내용관찰
하나님은 인자하시고
하나님은 진실하신 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나만의 하나님으로 가두지 말고
남의 하나님으로 생각하지 말고
이 세상 모두의 하나님으로 받아들여
이 세상 모두가 찬양해야 합니다.
○ 연구와 묵상
기독교를 믿는 우리 중에도
그리스도인은 배타적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래서 은영중에 믿지 않는 사람들을
경원시 하는 경우가 밌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많은 사람들이
우리 믿는 자들을 이기적이라고 합니다.
자기들끼리만 똘똘 뭉쳐 산다고 비난합니다.
비록 대면에서는 그렇지 않더라도
그들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음을
심심찮게 느낄 수 있습니다.
누구의 잘못이든 누구의 오해이든 간에
하나님에 대한 잘못된 이해임에는 틀림없습니다.
하나님은 인자하신 분입니다.
그것은 바로 사랑이라는 의미입니다.
사랑은 절대 배타적이고 이기적일 수 없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사랑 그 자체였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내 구원의 은혜에만 빠져서 자만하거나
우쭐해서 다른 사람을 경원시하면 안됩니다.
진정으로 그 사랑을 드러낼 때
하나님이 만인의 영광을 받으시게 될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태고부터 지끔까지 변함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누구에게든 차별이 없습니다.
진실 그 자체로 사람을 대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누구에게든 차별이 없어야 합니다.
교회에서 특권의식을 가져서도 안되고
그 누구도 무시해서도 안됩니다.
믿지 않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성 안에서 살아갈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생각으로 살아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의 나라가 되며
모두의 찬양을 받는 하나님이 됩니다.
하나님이 열림 자체였듯
우리도 열린 마음으로 살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 장모님의 장례를 잘 마치도록 인도해 주시고
많은 사람들을 보내 위로해 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이제 하나님 품으로 돌아간 장모님을 어여삐 받아주시고
천국에서 외로움과 괴로움 없이 살도록 해 주소서
장례를 위해 직접 먼길 오셨던 조문객들과
이런 저런 사정으로 오시지는 못해도 기도해 주신 분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건강의 축복을 내려주시고
아내를 비롯한 처가의 모든 가족 친지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힘차게 살아가는 일상을 회복할 수 있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