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1218_QT_시편111편_하나님을 경외함이 주는 행복
서정원 (JELOME)
2018. 12. 18. 08:23
○ 말씀 전문
1 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모임과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2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3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4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케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5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6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7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8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9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10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 내용관찰
정직한 자의 모임과 공회에서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고백입니다.
성전에 들어갈 때 그는
두려움의 경외함을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하나님의 힘에 압도되어
하나님이 원하는 일만 하게 됩니다.
이것이 지혜가 된다고 합니다.
이 지혜로 살아갈 때
하나님은 축복을 부어주신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을 만납니다.
그 많은 만남의 사람 중에서
유독 따스하고 부드러운 사람인데도
뭔가 그 사람의 말에서 거역할 수 없는
힘이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 앞에서는 말과 행동을 조심합니다.
유럽 여행을 하다보면
오래된 성당에 들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속에 들어갈 때 뭔가 거역할 수 없는
영적 압박감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인재함의 두려움 혹은 경외함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그 안에서
떠들거나 경거망동 하지 못합니다.
교회에 나가서 찬양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는 이와 같은 분위기를 느낍니다.
하나님의 임재함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임재함을 느끼게 되면
우리는 삶을 경건하게 살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경외함이 지혜가 되는 것입니다.
지혜는 올바르게 살게 하는 지식입니다.
이 지혜로 올바르게 살다보면
하나님의 어여쁨을 입게되고
축복을 받게 됩니다.
오늘도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를 얻어
풍성하게 사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