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7_QT_시편92편_청청한 삶

○ 말씀 전문

1 지존자여 십현금과 비파와 수금의 정숙한 소리로 여호와께 감사하며 주의 이름을 찬양하며 아침에 주의 인자하심을 나타내며 밤마다 주의 성실하심을 베풂이 좋으니이다

2 (없음)

3 (없음)

4 여호와여 주의 행사로 나를 기쁘게 하셨으니 주의 손의 행사를 인하여 내가 높이 부르리이다

5 여호와여 주의 행사가 어찌 그리 크신지요 주의 생각이 심히 깊으시니이다

6 우준한 자는 알지 못하며 무지한 자도 이를 깨닫지 못하나이다

7 악인은 풀 같이 생장하고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흥왕할지라도 영원히 멸망하리이다

8 여호와여 주는 영원토록 지존하시니이다

9 여호와여 주의 원수 곧 주의 원수가 패망하리니 죄악을 행하는 자는 다 흩어지리이다

10 그러나 주께서 내 뿔을 들소의 뿔같이 높이셨으며 내게 신선한 기름으로 부으셨나이다

11 내 원수의 보응 받는 것을 내 눈으로 보며 일어나 나를 치는 행악자에게 보응하심을 내 귀로 들었도다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발육하리로다

13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궁정에서 흥왕하리로다

14 늙어도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여

15 여호와의 정직하심을 나타내리로다 여호와는 나의 바위시라 그에게는 불의가 없도다

○ 내용관찰

본문은 안식일에 부르는 찬송입니다.

저자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 찬양함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악인들의 득세가 염려되지만 악인들은 결국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멸망하게 됨을 알므로

걱정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뜰에 심긴 나무처럼 돌봄을 받기 때문에

아름다운 인생의 열매를 맺을 것임을 알기에

인생이 즐겁고 기쁘다고 합니다.

○ 연구와 묵상

하나님을 믿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젊은이들처럼

청청한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하는

긍정적이고 평안한 삶을 살기 때문입니다.

불만과 불평으로 사는 자는 쉬 늙어 보입니다.

하지만 늘 기쁨과 감사로 노래하며 사는 자는

영혼이 건강하고 더불어 몸도 건강하게 살게 됩니다.

또한 주변의 악들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나를 해하려 하는 자나 핍박하는 자들로 인해

마음에 두고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건강하게 살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그들의 죄악을 하나님이 다 쓸어갈 것이라 생각하며

하나님께 맡기고 마음의 평강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이가 들어서도 청청한 모습으로 살 수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 자는 하나님의 곁에 살기에

그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냇가에 심기운 나무와 같습니다.

하나님이라는 튼튼한 뿌리가 있으므로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다는 믿음이 있습니다.

그 믿음이 인생길을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줍니다.

바른 길을 가는 사람은 건강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라도

늘 감사하고 찬양하며

주변의 악들로 스트레스 받지 말고

하나님 곁에 붙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한 오늘 하루가 되기를 결단하며 시작합시다.

○ 결단과 적용

1.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겠으며, 찬양과 감사를

   부르짖으며 살겠습니다.

2.

○ 기도제목

1. 주여 걱정과 근심을 내려 놓고, 주신 것으로도 충분히

    감사함을 노래하며, 하나님께서 모든 기도제목들을

    아름다운 열매로 만들어 주실 것임을 믿으며 살게

    인도해 주소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