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1126_QT_시편91편_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

서정원 (JELOME) 2018. 11. 26. 06:59

○ 말씀 전문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7 천 명이 네 쪽에서 ,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오지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10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11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
13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밞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로다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 내용관찰

저자는 대제사장으로 보입니다.

그는 성전 안에서도 지성소에 있으면서

하나님과 함께 함이 얼마나 안전하고 평안한가를 고백합니다.

그 어떤 화도 미치지 못하도록 보호하시는 하나님

그리고 부르짖는 모든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장수하게 하시고 복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 가장 안전한 곳이며

하나님을 알고 부르짖는 자에게 모든 구원과 축복을 주신다고

고백하는 찬양입니다.


○ 연구와 묵상

인간은 두려움 속에서 삽니다.

그리고 그 두려움을 피할 수 있는 곳을 찾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정이 그러한 곳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그 가정에도 같이 있는 사람들과 불화가 생기면

오히려 집에 들어가기가 싫을 정도로 힘든 곳이 됩니다.

가정도 중요하지만 같이 있는 사람도 그만큼 중요합니다.

우리의 가정이 그런 곳이 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가정 못지 않게 중요한 곳이 하나님이 계신 곳입니다.

사람이 줄 수 없는 안전과 평안을 주는 곳입니다.

구약의 하나님은 성전에 계셨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자리하고 계십니다.

그 마음의 성전에 하나님이 계실 때

우리는 하나님과 함께 있는 곳, 함께 있는 환경이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가장 안전한 상태가 되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함께 계심을 알고

하나님을 찾을 때 우리를 돌보시고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내 속에 있음을 간과하거나 찾지 않으면

하나님은 아무것도 하시지 않으십니다.

오늘도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알고 부르며 살아가는

하나님과 함께 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