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120_QT_시편86편_신앙의 우등생
○ 내용관찰
다윗이 자신이 살아온 삶을 되돌아 보고 고백합니다.
자신은 늘 심령이 가난한 자로 살아 왔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은 늘 경건한 자세, 예배자의 자세로 살아 왔으며
자신은 문제가 있으면 늘 하나님 앞에 가지고 나와서
부르짖는 삶을 살아왔다고 고백합니다.
자신의 영혼은 늘 주를 우러러 보며 살아 왔다고 고백합니다
그로 인해 하나님이 자신을 사랑하시고 축복해 주셨다고
감사하며 고백합니다.
○ 연구와 묵상
다윗은 신앙의 우등생입니다.
그가 우등생이 될 수 있었던 비결을
오늘 그의 고백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심령이 가난함을 깨닫고 하나님께 엎드리며
언제 어디서든 주를 찬양하고 예배하며
삶의 문제를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맡기며
내 영혼이 주를 바라보며 건강하게 할 때
우리는 비로소 신앙의 우등생이 될 수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하는 우등생들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없는 정형이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고
예습과 복습을 잘 하며
시험에 충실한 자세로 임하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니다.
건강한 사람을 보면 그들 또한 정형이 있습니다.
일어나기 힘든 추운 새벽에도 일찍 일어나 운동하고
과식 과음 하지 않고 담배 피우지 않으며
늘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이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신앙의 우등생도 그 정형이 있습니다.
바로 다윗이 오늘 고백한 네 가지입니다.
우리도 인생을 마감하는 순간에
다윗처럼 고백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 결단과 적용
1. 아침 QT뿐만 아니라 취침 기도에도 충실한 자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2. E-Mail을 통해 전해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루에 하나씩은
반드시 묵상하도록 결단합니다.
3. 가족들이 힘들어 할 때 같이 짜증내지 않고 위로하는 자가
되도록 결단합니다.
○ 기도제목
1. 손녀의 피부 두르러기 때문에 우리 큰 딸이 힘들어 합니다.
산후조리로 인해 그동안 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우리 딸을
용서하시고 위로하여 주시옵소서
아윤이의 피부를 예수님의 보혈의 은혜로 깨끗이 씻기셔서
부드럽고 예쁜 피부로 거듭나게 은혜 베풀어 주시옵소서.
우리 아윤이가 하나님을 섬기는 자로 자라가게 하시고 언제나
주의 보살핌 아래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도록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