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913_QT_시편46편_나의 피난처 나의 힘
서정원 (JELOME)
2018. 9. 13. 08:26
○ 말씀 전문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 빠지든지
3 바닷물이 흉용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지라도 우리는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셀라)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극히 높으신 자의 장막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중에 거하시매 그 성이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6 이방이 훤화하며 왕국이 동하였더니 저가 소리를 발하시매 땅이 녹았도다
7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8 와서 여호와의 행적을 볼지어다 땅을 황무케 하셨도다
9 저가 땅 끝까지 전쟁을 쉬게 하심이여 활을 꺾고 창을 끊으며 수레를 불사르시는도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11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리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로다 (셀라)
○ 내용관찰
강대국의 침략으로 인해
속수무책으로 성전으로 피신하여
두려움에 떨며 밤새 기도드린 이스라엘 백성들은
새벽에 일어나 하나님이 적을 섬멸하고
전쟁을 끝내심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노래합니다.
하나님은 나의 피난처요 나의 도움이십니다.
○ 연구와 묵상
세상에 지친 사람들이 나이들어 고향을 찾았습니다.
고향은 그를 어루만져 위로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그에게 위로만 줄 뿐
삶을 회복시켜 주진 못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지금은 그 고향마져 변하여
우리가 찾아가 위로받을 곳도 없어져 버렸습니다.
부모에게 꾸지람 듣고 찾아 홀로 위로 받던
따스한 햇살 맞이의 짚동 더미는 찾아 볼 수 없고
온통 외지인들에 의해 파해쳐진
개발 잔재들만 나딩굴고 있습니다.
회복은 커녕 위로 받을 곳이 없습니다.
마음이 무거워 아파트 문을 나서 보지만
마땅히 갈 데가 없어 주변을 배회하다가 돌아옵니다.
그런 나에게 오늘 본문은 성전을 얘기합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무거울 때 성전을 찾으면 되겠습니다.
성전은 조용하고 경건하니 내게 위로를 줄 것입니다.
더우기 그곳에 하나님이 계시니 기도하면
마음을 무겁게 한 문제까지도 해결하여
회복시켜 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의 피난처요 힘임을 다시 깨닫게 해 주신
오늘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