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_QT_A

180905_QT_시편43편_기도했으면 맡기자

서정원 (JELOME) 2018. 9. 5. 08:18
○말씀 전문
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치 아니한 나라에 향하여 내 송사를 변호하시며 간사하고 불의한 자에게서 나를 건지소서
2 주는 나의 힘이 되신 하나님이시어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내가 어찌하여 원수의 압제로 인하여 슬프게 다니나이까
3 주의 빛과 주의 진리를 보내어 나를 인도하사 주의 성산과 장막에 이르게 하소서
4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단에 나아가 나의 극락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하리이다
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 내용관찰

시편 기자는 정말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하소연합니다.

자신이 억울하다는 것을 하나님은 판단하실 수 있으시니

하나님의 진리와 공의로 자기까지 살피시어

자신이 얼마나 억울한지 판단하시고

공의로 자신을 구원해 주시고 대적을 징계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리고 그 기도가 끝나자

아직 판결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그리고 낙망하는 자기 자신을 영혼을 추스립니다.


○ 연구와 묵상

우리는 열심히 기도를 하지만

그 기도 제목의 문제를 계속 가슴에 담고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를 했으면 당연히 하나님이 해결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그 문제를 마음에서 비우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해결해 주실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신실한 믿음은 무거움을 하나님께 기도하고

홀가분하게 하나님께 미리 감사드리는 것입니다.

그 믿음을 향해 나아가는 오늘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 제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