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03_QT_시편41편_간절한 기도
○ 내용관찰
다윗이 깊은 병이 들었을 때의 기도로 보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이 범죄한 일도 있지만
불쌍히 여기시고 고쳐달라고 기도합니다.
그를 시기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신을
곧 죽을 것이라고 악담하고 있으니 고쳐달라 합니다.
어떤 자들은 병상을 찾아와 거짓으로 위로하고는
나가서는 그에 대한 악담을 퍼뜨리니 답답하다 합니다.
가깝게 지내던 친한 자들마저 자신을 배신하려 하니
자신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자신이 그래 살아오면서 가난한 자들을 돕기도 했으니
그것을 기억해서라도 낫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 연구와 묵상
아픈 일에는 친구가 있어도
기쁜 일에는 친구가 없다는 말도 있습니다.
슬픔은 쉽게 같이 할 수 있지만
기쁜 일에는 입으로는 축하한다 하면서도
마음 속으로는 시기하는 마음을 갖기 쉬운 것이 인간입니다.
다윗이 병들어 눕자 찾아와 입으로는 위로하면서도
돌아가서는 시기하여 죽기를 원하는 자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신감이 사람을 더욱 힘들게 합니다.
그리고 수없이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닛게 해 주지 않아
하나님이 떠나신 것은 아닌가 하는 초조함이 있다고
다윗이 고백하며 간절히 하나님을 찾습니다.
우리는 기도 응답이 없을 때 성령을 잊어버립니다.
신앙이 약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도를 멈춥니다.
하지만 다윗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을 구원하실 분은
여호와 하나님 밖에 없다고 고백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그래도 자신이 잘 한 것도 있지 않느냐며 도와달라 합니다.
간절함, 이것이 기도입니다.
인과율로 얽매여 다스리지 않는 분이 하나님이시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간절한 기도입니다.
○ 결단과 적용
1.
2.
○ 기도제목
1.